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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후.쿰척./나도.드루이드11

하스타투스 치어 이제 본항으로! 브라인쉬림프 노예 탈출! 하스타투스 봉달부터 산란 성장 기록하스타투스를 봉달 해서 알을 받고 치어를 키워서 치어가 준성어급 사이즈가 되었으니 기록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사육환경사이즈 2자중폭여과기 모터일체형 스펀지여과기 x2바닥재 없grandvert.tistory.com  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 무정란 유정란을 구분해 보자하스타투스 산란하스타투스는 성어도 약 2.5~3cm 정도밖에 안 되는 소형어 종류이고, 알이나 치어도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치어에서 유어를 넘겨 준성어까지 가는 시기의 대부분을 브라인을 급grandvert.tistory.com기존에 하스타투스 산란 / 유정란 무정란 구분 / 알 관리, 치어관리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요. 이미 준성어급이 되어 본항에서 호버링 중인 녀석들을 포함하면 4월 말부터 브라인을 계..
안시 암수를 구분해 보자!(feat.안시 성장 기록) 작년 9월 안시롱핀을 멋들어진 지느러미가 생각나서 덥석 안시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메인은 하스타투스고 안시는 얹혀사는 느낌으로 데려왔는데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체급이 커진 안시들은 어항 안의 깡패가 되었습니다 ㄷㄷ 어쨌든 그간 기록 + 암수구분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안시 1차 봉달(2023.09)안시 유어를 봉달해 왔습니다. 동네 수족관에 있는 크기가 성어 아니면 2~3cm급이라 좀 작긴 하지만 4마리를 데려 왔습니다.   너무 작은 녀석들을 데려와서 그런 건지 아니면 관리를 잘 못해준 건지... 에로모나스+배마름으로 꼬리가 녹고 배가 홀쭉해져서 3마리가 용궁으로 떠나버립니다 ㅠㅠ    봉달 4 - 용궁 3 = 생존 1   안시 2차 봉달(2024.01)5~7cm급 준성어를 2마리를 추가 봉달 ..
코리도라스 암수 구분을 해보자?! 메기탕이 되어버린 수조 ㄷㄷ[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 + 코리도라스 나포엔시스 + 안시 롱핀]까지 어쩌다 보니 전부 메기 어종만 키우게 된 2자 어항입니다.   하스타투스는 번식을 시작해 준성어까지 키워 올려 한 사이클을 돌았는데 나포엔시스가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일단 코리도라스 암수 구별을 좀 해보고자 합니다.   하스타투스 암수 구분소형 코리에 속하는 하스타투스는 흔하게 접하는 중형 코리도라스 들과 확연하게 다른 체형을 하고 있어 암수 구분을 하는 방법도 다를것 같지만 기본적인 방법은 비슷했습니다. 살펴보면 보통 암컷이 더크고 배가 나온편이며 배지느러미가 더 넓습니다. 수컷의 경우 체구가 더작고 배가 늘씬합니다. 사실 성어가 되면 체격이 확연하게 차이나고 워낙 산란을 자주 하기 때문에 보기만해도 확인이 ..
코리도라스 하스타투스 무정란 유정란을 구분해 보자 하스타투스 산란하스타투스는 성어도 약 2.5~3cm 정도밖에 안 되는 소형어 종류이고, 알이나 치어도 굉장히 작은 편입니다. 치어에서 유어를 넘겨 준성어까지 가는 시기의 대부분을 브라인을 급여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하는 데 있어서 정성이 조금 필요한 어종입니다. 하지만 뻔질나게 붙여대는 알과 종종 뽈뽈대는 치어를 보면 번식 욕심이 들기 마련이고 알을 수거해서 키워보고 싶은 욕심에 알을 수거해 봅니다.  스포이드나 손가락으로 조심조심 수거하면 되는데 낳은 지 얼마 안 된 알은 생각보다 말랑말랑해서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단단해져서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는 정도로는 터지지 않으니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알을 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정란 유정란 구분사진에 알이 9개 보이는데 안타깝지만 ..
하스타투스 봉달부터 산란 성장 기록 하스타투스를 봉달 해서 알을 받고 치어를 키워서 치어가 준성어급 사이즈가 되었으니 기록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사육환경사이즈 2자중폭여과기 모터일체형 스펀지여과기 x2바닥재 없음먹이 성어(비트, 양어장사료, 피시탭), 치어(브라인쉬림프)수초 볼비티스+모스+암브리아+마리모 등등 다수   하스타투스 첫 번째 봉달(2023.09)하스타 3마리를 봉달해왔습니다. 준성어급은 되는 친구들을 데려왔어야 하는데... 마침 매장에 유어급 아니면 산란 중인 성어만 있어서 유어급으로 데려왔습니다. 한참 잘 키우는 듯했으나.... 한 마리가 용궁으로 떠나버립니다 ㅠㅠ 이맘때 안시롱핀도 꽤 누운 걸 보면 너무 작은 개체를 데려온 것 + 숫자대비 사료 과 급여가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봉달 3 - 용궁 1 = 생존 2   ..
어항의 불청객 제거용 젤콤, 옴니쿠어산 안전할까??(삿갓조개, 히드라) 이글의 안정성 결과는 제 경험에 해당되며 실질적인 약품 사용 결과는 생물의 컨디션, 수조의 환경, 여과 상태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참고 글로만 봐주세요. 어항의 불청객들 집에 수조를 놓고 물고기나 새우를 키우다보면 불청객들이 종종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중에 몇 가지가 수초에 붙어서 걷어내도 걷어내도 끝없이 번식하는 달팽이(물달팽이, 민물삿갓조개등)와 치새우나 치어를 공격해 대는 히드라 플라나리아 등입니다.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그냥 놔두는 경우도 있지만 미관상, 혹은 키우고 있는 생물에게 피해가 생겨 제거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물리적으로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달팽이의 경우 열심히 잡아봐도 어딘가에 붙어있는 알에서 또 다시 기어 나와 금세 또 번식을 하기 시작합니다. 큰..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7일차 씨앗 발아 완료?!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1일차 용과, 드래곤 프루츠, 피타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선인장 열매인 요녀석은 강렬한 생김새와 다르게 맛이 좀 약한편 입니다. 살~짝 느껴지는 단맛, 있는듯 없는듯 느껴지는 신맛 뭐 그런 맛이죠 grandvert.tistory.com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4일차 발아된 싹이 보인다! 용과 씨앗 발아 중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1일차 용과, 드래곤 프루츠, 피타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선인장 열매인 요녀석은 강렬한 생김새와 다르게 맛이 좀 약한편 입니다. 살~짝 느껴 grandvert.tistory.com 용과를 키워보자 싶어 1일차에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물에 담궈놓은 녀석들이 4일차에 미세하게 뭔가 껍질을 깨고 나오더니 이제 꽤..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4일차 발아된 싹이 보인다! 용과 씨앗 발아 중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1일차 용과, 드래곤 프루츠, 피타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선인장 열매인 요녀석은 강렬한 생김새와 다르게 맛이 좀 약한편 입니다. 살~짝 느껴지는 단맛, 있는듯 없는듯 느껴지는 신맛 뭐 그런 맛이죠 grandvert.tistory.com 지난번에 용과에서 씨앗을 좀 거둬 일부는 화분에 심고 일부는 키친타월에 올려 물에 불려두었습니다. 4일차 되는 오늘 물에 담궈둔 녀석들 일부가 미묘하게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네요 눈을 크게 뜨고 봐야해요! '이게 무슨 변화가 있다는거냐?'고 할 정도로 미세하게 씨앗이 열리고 살짝 싹이 보이는 정도기는 하지만 이럴때 기록 안해두면 순식간에 기다랗게 싹을 보게될 것 같아서 잽싸게 사진 찍었습니다. 잘보면 씨앗 옆으로 ..
집에서 용과(Pitaya)를 키워보자! 1일차 용과, 드래곤 프루츠, 피타야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선인장 열매인 요녀석은 강렬한 생김새와 다르게 맛이 좀 약한편 입니다. 살~짝 느껴지는 단맛, 있는듯 없는듯 느껴지는 신맛 뭐 그런 맛이죠ㅋㅋㅋ 속이 빨간 녀석도 있던데 그게 단맛이 더 강한 편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집에서 키워 볼 수 있다고 하니 과육에 쿠앤크 쿠키 마냥 박혀있는 저씨앗 일부만 긁어서 심어볼 생각입니다. 씨 개수가 무지막지하게 많으니까 가운데서 포크로 살작 긁어서 한 20개 정도만 추려 냈습니다. 체리나 이런건 발아율이 상당히 떨어져서 50개 정도 모아서 했었는데 용과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플라스틱 용기에 물에 적신 키친 타월을 깔아주고 씨를 총총 놔뒀습니다. 사진에서는 식별하기 좀 어려운데 물에 불기 시작하니까 씨앗 주변에 개구리 ..
이끼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키우기로 한다! 예전에 깡마님 한테 선물 받았던 향초인데.... 이미 홀랑 태우고 빈 유리만 남아서 이걸 뭐에 써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방에 화분을 하나 늘리기로 결정을 했다. 근데 이건 물이 안 빠지잖아?? 일반적인걸 심기가 뭔가 애매해서 마침 한겨울 추위에 야외 빈 화분 위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 이끼 한 뭉텡이가 생각나서 바로 나가서 살짝 뜯어왔다. 오른쪽 사진은 윌로모스 같은데 솔찍히 잘 모르겠다!! 날씨가 따뜻하고 이끼가 파릇파릇할때는 그나마 분간이 좀 되었는데 한겨울에 보니까 한 4~5종류정도가 섞있는데 더 모르겠다. ㄷㄷㄷ 한겨울에 바들바들 떨던애들이라 갈색으로 말라죽은 것도 많은데... 골라내기는 몹시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펴서 얹어두었다. 윌로모스 비슷한 녀석들만 있는줄알았더니 보송보송한 녀석도 하나 보여..
아보카도 씨앗 발아! 화분으로 옮겨서 키우기! 아보카도를 먹고나면 속안에 꽤나 큰 씨앗이 들어있습니다! 요녀석을 물에 살짝 불려서 갈색의 겉 껍질을 벗겨준 상태인데요 물에 오래 담구어놓으면 풀어져서 지저분해서 벗긴거지 안해도 상관없는 과정이라고 봅니다.(실제로 안벗겨도 싹이트는데는 별 차이가 없었어요;) 다만 싹이나는 방향과 뿌리가 내려오는 방향이있으니. 꼭 위아래를 구분해서 자리잡아주시는게 중요해요. 거꾸로 두어도 어째뜬 뿌리야 나오고 싹은 트겠지만 원래 방향을 찾아가느라 꾸부정하게 자라니까요. 망고역시 거의 같은방법으로 키워서 몇년을 키우다가 겨울을 못버티고 고사했는데요 ㅠㅠ 아보카도가 조금더 추위에 강한지 욘석들은 잘 안죽더라구요. 아보카도 키우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약 절반정도를 물에 담구어두면 짧게는 1~2주 길게는 몇달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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