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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떡비트 vs 테트라비트 비교를 해보자!

몽브르 2025. 9. 19.

저는 물생활을 하면서 여러 용품을 사보고 사료를 사보고 생먹이를 먹이면서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사는게 하나있는데요 바로 테트라비트입니다. 작은 과립형에 일부는 가라앉고 일부는 물에 뜨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라앉는 사료다보니 다양한 어종에게 잘 먹일 수 있고 먹이 반응도 괜찮은데다 비트만 가지고도 잘 키워 본 경험이 꽤 있어 거의 비트 맹신론자 수준으로 빼먹지 않고 꼭 구입하고 있지요. 가격도 딱히 비싼 편은 아닌데 문제는 이보다 더 저렴한 사료도 있다는 겁니다 ㄷㄷ 기왕이면 비교해보고 앞으로 쭉 쓰자는 생각에 비교해보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성분

오늘의 비교대상인 비지떡비트와 테트라 비트의 성분표입니다.

성분량
비지떡비트 조단백질 35.03%이상, 조지방 2.83%이하, 칼슘 2.07%이상, 인1.40%이하, 조섬유 0.41%이하, 조회분 10.84%이하
테트라비트 조단백 47.5%이상, 조지방 4.8%이상, 칼슘 1.4%이상, 인1.6%이하, 조섬유 0.9%이하, 조회분 10.5%이하

조단백이 차이가 가장 크게 나긴하지만 저게 식물성인지 동물성인지 어떤 원료에서 첨가되는 단백질인지까지 구체적으로는 알수가 없네요 ㄷㄷ 

 

 

 

생김새

좌측이 비지떡비트 우측이 테트라비트입니다. 비지떡 비트가 조금더 진한 붉은색을 보이는것 이외에는 외견상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입자크기도 비슷하고 모양도 비슷합니다. 눈으로 보면 색감이 더 차이가 나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애매하게 비슷하네요 ㅋㅋㅋ 초점이 좀 멍청한건 이해바랍니다.

 

 

강도

이건 뭐 어떻게 실험을 할까 하다가 손가락으로 비벼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테트라비트가 조금 더 잘 부숴지는 느낌입니다. 애초에 엄청나게 단단한 사료가 아니니 크게 의미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어차피 갈아서 먹이시는 분들은 손가락으로 부수기보다는 작은 막자나 소형절구 하나 쓰실 것 같은데... 저처럼 손가락으로 부셔보는 분들이 없을것 같네요 ㄷㄷ

 

 

 

침강성 + 물과의 반응

테트라비트를 써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물위에 떠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가라앉지만 일부는 물위에 떠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수면에 머무르는 시간이 좀 있기에 구피나 베타에게 먹이기도 괜찮은 사료입니다. 결국 가라앉으니 코리에게 먹이기도 좋구요.

 

 

 

비지떡 비트 역시 수면에 있다 가라 앉는데 수면에 남는 사료 없이 다 가라앉네요. 코리나 안시처럼 하층에 있는 어종을 키운다면 이쪽이 더 반가운 사료일거라 생각이 됩니다.

 

 

 

물에 들어가서 불어나면 약 3~5배로 크기가 커지는건 두사료가 동일 했습니다.

 

 

 

 

먹이반응

직접 냄새를 맡아봐서는 테트라비트가 사료특유의 비릿한 향이 더 강했습니다. 하스타투스/안시롱핀/코리도라스/체리새우 모두 그냥 눈으로봐서는 먹이반응은 비슷하네요. 미칠듯이 달려드는건 아니지만 그냥 잘먹습니다.

 

 

 

가격

비지떡비트가 80g에 4,900원입니다. 테트라비트가 93g에 약 6,300원이네요. 소량으로는 큰 차이는 없네요. 전 키우는 물고기 양이 많지 않은데다 사료 급여량도 적어 당장은 대량으로 안사니 사실상 금전적으로 큰 차이가 난건 아니지만 물벼룩 구매 하면서 곁다리로 사본터라 꽤 만족스럽습니다.

 

 

 

대용량 사료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비지떡비트가1kg(3500ml)에 19,800원이고 테트라비트(1L)가 2만원 정도니까 대량으로 사게되면 상당한 차이를 보이게됩니다. 대량으로 사면 비지떡 비트가 1/3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ㄷㄷ

 

 

 

결론

정확한 실험도 아니고 대충 눈대중으로 본데다가 내용이나 기준도 주관적으로 이정도만 비교해보자 했던 글이라 결론내기도 좀 그렇지만 비지떡에서는 몇 년째 물벼룩이나 양어장 사료를 안전하게 잘 써오기도 했고, 비트도 먹이반응이 괜찮아 보여 아마 다시 구매를 하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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