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팬아트 도트 찍어봄

1. 일단 적당한 캡쳐본을 잡음

2. 오브젝트를 정함. (화분, 모닥불, 의자, 서랍장, 김깡마)

3. 도트를 찍음

 

 

 

포토샵에서 128x128로 찍은다음에 도트형태가 안깨지게 리샘플에 Nearest Neighbor(hardedges)를 선택해서 이미지를 늘림. 깔끔하게 늘어나면 하나씩 큰 캔버스로 올겨서 모았습니다.

 

 

 

하트는 여백이 많아 보여서 부수적으로 찍었습니다. 오브젝트를 다 찍은것 같으니 배치를 맞춰주고 약간 움직임을 줘봅니다. 대략형인 형태로 뭔지 알아보게 만드는것도 도트찍는 재미인 것 같습니다.

 

 

 

세밀한 움직임도 좋겠지만... 그러려면 도트를 하나씩 다시찍어야 하는 귀찮음이 발생하니까 그냥 뭉텡이로 움직여줬습니다. 금손분들은 세밀 도트로 화려한 그림도 그리지만 그림을 못그리는 관계로 적당히 도트분위기 살리는것도 괜찮았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