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탈 라샤의 선고(탈라샤 목걸이) 드랍

탈라샤 세트는 뭐 높은 매찬, 높은 저항력, 모든기술 등 원소술사(소서리스)에게 사랑받는 세트 아이템입니다. 뭐 실질적으로 졸업템으로 안고 간다고 봐야겠죠... 뚜껑, 벨트, 무기는 그럭저럭 나오는데 목걸이랑 갑옷이 잘 나오지 않아 속을 썩이기 마련인데요.

 

 

헬 안다->영묘->구덩이->카우->디아->핀들 순으로 돌다가.. 초록색 목걸이 진짜 거의 백개는 깟는데 죄다 카탄/이라타/비달라/탄크레드 이딴거길래 이건 안되겠다 싶어 저항템을 빼고 매찬을 더추가해서 나이트메어로 내려갔습니다.

 

탈목은 워낙 숨렙이 낮아 노멀에서도 종종 드시는 분들이 계신다는데... 노멀까지 내려가기에는 좀 그래서 악몽난이도에서 안다잡았습니다.

 

대충 매찬 300맞추고 액트1에서 잽싸게 텔포로 안다 런 시작한지 1시간만에 탈목 나와주네요;; 나메에서 빠르게 도는게 답이라기 보다는.. 그냥 운이었지 싶기는 합니다. 어째뜬 탈목만 노린다면 스피드하게 나메도는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버린게 많아 저정도지.. 레저렉션 시작하고 탈뚜껑만 20개 이상 먹은거 같습니다;;; 헬돌면서 탈뚜껑만 신나게 먹었는데 나메에서 나오니 허탈하기는 합니다 ㅠㅠ 이제 다시 헬로 돌아가서 탈갑 구해야겠네요. 바알이 잘준다고는 하는데.. 입구에 몰려있는 버닝소울 무서우니까 그냥 피트 돌고 디아나 계속 잡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