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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왕자 공략 - Prince of Persia #스테이지8

몽브르 2021. 3. 23.

문닫히는 구간도 있고, 까딱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다보니 페르시아의 왕자1 전체 스테이지 중에 제일 빡시다고 볼 수 있는 8스테이지 입니다. 공략을 알고 빠르게 가더라도 길이 상당히 길어서 시간을 꽤 잡아먹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여긴 아무것도 없으니 위로 올라가서 쭉 가시면 됩니다. 바로 다음에 적이 나오니 너무 뛰어가시면 안됩니다.

 

 

적은 밀어서 낙사 시키는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방어적으로 나와서 요령이 없으면 때려 죽이기 만만치 않습니다. 초록색 발판을 밟으면 문이 열리니 적을 잡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단순한 이동구간이고 발판이 하나 있으나 무시하셔도 됩니다. 전투로 체력이 소모되었으면 보라색 라인 따라서 물약 하나 드시고 가시면 됩니다.

 

 

함정은 있으나 단순한 이동구간입니다. 딱히 어려운부분 없으니 쭉쭉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가다보면 위쪽에 길이 보이는데... 조금 있다가 저 위로 지나가야 합니다 ㄷㄷㄷ

 

 

함정 딸랑 하나 있는데 여기서 멈춘 이유는 다음에 바로 적이 등장 하기 때문입니다. 거리가 좀 있어서 막 뛰어가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여기부터는 다시 조심해주세요.

 

 

어디 낙사 시킬 곳 없으니 그냥 때려잡아주세요. 이후에도 전투가 있으니 체력을 너무 소진 하시면 안됩니다.

 

 

보라색 라인은 역시 물약 거쳐서 하는길입니다. 체력 소모하신분은 물약 챙겨주시고 함정만 조심해서 지나가시면 됩니다.

 

 

음... 이건 뭐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위에 적을 기준으로 파란색 화살표에서도 뛰어가면 주인공 쪽으로 시선방향이 바뀝니다. 파란색 구간에서 살살 걸어가시면 계속 왼쪽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저거에 따라서 진입시 한대 맞느냐 아니냐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아래쪽에서는 도움닫기 점프해서 매달려서 건너가시면 됩니다. 위에선 끝에서 점프해서 매달리면 건너갈 수 있습니다. 도움닫기 점프는 최소 3칸이상 달려와서 점프해야 합니다.

 

 

자 아까 파란색 화살표를 그엇던 부분입니다. 재수없으면 진입시에 칼 뽑기도 전에 맞아 죽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ㄷㄷ 그리고 저 초록색 발판 위에서 죽이는게 편하게 8스테이지 클리어 하는 방법입니다. 저 발판 하나가 8스테이지 난이도를 초심자 커터 수준으로 만든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초록색 발판은 앞으로 만날 문 총 3개를 열게됩니다. 시체를 올려두면 계속 열린 상태지만 혹시나 낙사시키거나 다른 위치에서 죽였다면 발판을 밟고 문이 닫히기 전에 뛰어서 함정을 피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초보자들이 꽤나 애먹는 칼날 함정입니다. 문이 닫히고 있다면 압박감에 서두르다 죽는경우가 많은데 시체를 올려놓고 오셨다면 느긋하게 기다렸다 지나가시면 됩니다.

 

 

빨간 발판은 떨어지는 발판입니다. 혹시나 여기서 떨어지시면 다시 오시면 됩니다. 점프만 잘해주면 됩니다.

 

 

노란색 발판을 밟으면 뒤에 문이 닫히는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빨간색 발판은 떨어지는 발판입니다. 여기서 떨어지게되면... 시체를 올려두신분들은 처음부터 다시하셔야합니다. 문이 닫혀서 열리지 않거든요;;; 시체를 올리지 않고 오신분들은 그냥 다시 오시면 됩니다.

 

 

초록색 발판은 문을 열고 노란색은 문을 닫습니다. 자리바꾸고 밀쳐낸다음에 점프로 노란발판을 건너서 적을 피해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런게 되면 이런 공략을 안보고 계시겠죠??? 서두르지 마시고 조심해서 적을 제거해주고 초록색 발판 다시 밟아주고 가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다왔는데 괜히 서두르다가 칼날 함정에 썰리면 그거보다 억울한게 없습니다 ㄷㄷ

 

 

초록색 발판을 밟으면 문이 열립니다. 끝에서 점프해서 매달려 건너가시면 됩니다.

 

 

칼날 함정 ㅂㄷㅂㄷ... 2개가 나란히 화면끝에 붙어있습니다. 지금갈때는 어떻게 지나간다 쳐도 돌아와야 하는데 그때가 화가납니다. 화면 끝에 붙어있는지라 자칫하면 썰리기 쉽상입니다. 타이밍 맞춰서 점프해서 건너가시거나, 걸어서 하나씩 지나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초록색 발판을 밟으면 클리어 게이트가 열립니다. 이제 8스테이지의 끝이 보이는것 같지만....

 

 

진짜 이건 볼때마나 악마가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무슨생각으로 화면끝에 딱 붙여서 만든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것 까지 잘피해서 가시면 됩니다.

 

자 쭉왔는데 문이 닫혀있고 건너편에 초록색 발판을 밟아야 문이 열립니다. 뒤에도 막혔고 앞에도 막혀서 대책 없는것 같지만 서서 잠시 기다리면 공주와 함께 있던 흰쥐가 나타나서 문을 열어줍니다.

 

이제 아래로 내려와서 함정을 조심해서 클리어 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함정의 구도나, 문이 닫히는 구간, 공략을 모르면 당황하게 되는 흰색 쥐 등 8스테이지가 제일 빡시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도 높고 길이도 길고 하니까요;; 어째뜬 스테이지 8까지 클리어 하셨다면 이제 상당히 많이 진행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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