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파밍 노가다 장소

디아2를 하면서 파밍을 하면 빠르고 안전한 장소가 좋을텐데요. 대부분 보스런하실텐데 그거 말고도 몇몇 장소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하코 유저다 보니까 그나마 안전한 엑트1에 좀 몰려있네요 ㅋㅋ 헬에서 사냥하면 어디든 일단 괜찮은 아이템 나올 확률이 어느 정도 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좀 편한곳, 안전한곳을 찾게되네요 ㄷㄷ

 

 

본 애쉬

내부회랑(웨이포인트) -> 바로있음

내부회랑 웨이를 타면 순식간에 도착하는 본애쉬입니다. 맵도 위치도 고정이라 순식간에 찾을수있습니다.

 

 

 

영묘(머설리엄) 묘실(크립트)

차가운평야(웨이포인트) -> 매장지 -> 영묘/묘실

구버전 머설리엄과 크립트입니다. 머설리엄은 라이트닝 내성이 대부분이라서 막 헬에 발붙인 파볼오브 소서에게 꿀 같은 헬 파밍지입니다.

 

 

 

구덩이(피트)

검은습지(웨이포인트) -> 타모고원 -> 구덩이

외부회랑(웨이포인트) -> 타모고원 -> 구덩이

타모고원 길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구덩이입니다. 콜드내성이 많은 지역입니다. 활쟁이들이 많이 나와 끔살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아이템이 전부 드랍되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안다리엘

지하묘지 2층(웨이포인트) -> 지하묘지 3층 -> 지하묘지 4층

액트1 보스 안다리엘입니다. 노멀에서 대충 스샷 찍으려고 했더니 용병이 찔러죽여버렸네요 ㄱ- 

 

 

 

카우방

 

디아블로2 레저렉션 카우방여는법 + 카우킹 잡아도 된다는데?

 

 

 

메피스토

증오의 억류지 2층(웨이포인트) -> 증오의 억류지 3층

메피스토는 아마 디아2에서 가장 많이 죽은 보스몹이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웨이부터 보스까지 거리도 짧고, 템도 좋은걸로 주고 다 좋은데... 가는길에 디아2 유저를 가장 많이 죽인 몬스터인 언데드 저승 꼭두각시가 등장합니다 ㄱ-

흔히 자폭맨/자폭동자로 많이 부르는데 뭐 이거 잘 피해 갈수 있다면 이만한데가 또 없죠...

 

 

 

핏빛 언덕

핏빛 언덕(웨이포인트) -> 아래쪽 쉔크 더 오버시어 / 위쪽에 챔피언몹

난이도에 비해서 드랍이 괜찮은편입니다. 엑트5 앞마당이 은근 렙업도 괜찮고 아이템도 쏠쏠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디아, 바알 런하면 당연히 좋을테지만... 중간에 몹 잡는 시간이 길다 보니 잘 안 하게 되네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레저렉션 플레이중에 오류 뜨면서 팅기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디아 잡겠다고 뚜껑 다 열었는데 튕기거나, 바알잡겠다고 잔몹 정리 다했는데 튕기면 진짜 의욕이 뚝뚝 떨어지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느긋하게 할 수 있다 판단되는 지역만 골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