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수익 애드센스 광고 몇개가 적합한가...

요새 부쩍 떨어지고 있긴 하지만 현재 요 블로그는 일당 약 700~1000명 사이의 방문자가 있습니다. 뭐 최근 7일 기준으로 약 7~900명 정도 되는것 같네요. 다만 문제는 급격하게 뚝뚝 떨어지는 애드센스 수익률이네요 ㅂㄷㅂㄷ

 

현재 티스토리 대략적인 방문자 그래프. 일평균 1000명대는 유지하다 현재 700대까지도 내려감;

애드센스 수익률... 얼마전만해도 일평균 약 2~3달러였는데 현재 1달러도 못채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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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엇이 갑자기 영향을 주었는가?!

 

기존에도 700명대로 들어올때에도 약 2달러 정도의 수익률은 유지를 했었습니다. 월단위로는 약 30~55달러정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2월달 들어서 벌써 8일이 되어가는데 아직 4달러도 못넘김....ㅂㄷㅂㄷ

 

그래서 혹시나 손을 댄것이 무엇이 있는가 고민을 해봤더니 광고개수를 늘렸었네요... 애드센스 클릭수가 변동이 심한가해서 확인을 해봤더니 최근 기준으로 보나 기존으로 보나... 클릭수에 크게 차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익 자체가 거의 반토막남 워낙에 유입량이 작은 블로그라 정확한 기준으로 잡긴 어렵겠지만... 같은 클릭수 구간을 보더라도 예상수익이 꽤많이 차이나는걸 확인!!!

 

보고서에는 안보이지만 어제저녁에 광고를 다시 원상태로 줄였더니 그나마 오늘은 1달러대 복구한 상황... 광고숫자가 많아지면 클릭당 단가가 떨어지는건지, 아니면 단가가 떨어지는 광고가 많이 걸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광고 갯수가 클릭당 단가에 영향을 주긴 하는것 같네요 페이지뷰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게 아니고선 무조건 광고를 많이건다고 좋은건 아니라는 얘기겠죠.

 

그리고 광고 갯수를 변경하면... 한동안 광고에 로딩만 걸리고 화면에 출력 안되는 경우가 꽤 발생되네요. 뭐 저만 이런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이쪽으로 손댈일이 거의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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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모바일 때문에라도 광고로드는 최댓값으로 넣고 일부 영역을 수동으로 삭제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10개 넘는 블로그에 동일한 세팅으로 변경했는데 어느정도 안정권이긴 한걸보면 저한테는 일단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블로그 스킨이나 포스팅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정답은 아닐테니 개인이 경험에 따라서 적절한 값을 찾아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어째뜬 결론은 무조건 광고를 많이 넣는다고 수익률이 폭발적으로 오르지는 않는다는것. 그리고 애드센스 자동광고 넣는거 편해지긴 했는데 원하는 위치에 쏙쏙 짤라서 못넣는게 좀 아쉽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