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공략/알비온온라인

알비온온라인 초반 시작!!

몽브르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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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ntasy Sandbox MMORPG | Albion Online

Forge your own path in this sandbox MMORPG. Craft, trade, conquer, and leave your mark on the world of Alb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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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생소한 게임 알비온 온라인이다

2017년도에 출시되었으며, Sandbox Interactive GmbH에서 개발했다

부분 유료 게임이라 플레이 자체는 무료로 가능!

스팀에서 다운받으면 스팀과 연동해서 진행도 가능하다

 

알비온 온라인은 레벨, 스탯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 사냥/채집/제작등 숙련도를 올리는 행위를 반복해서 노드를 뚫어 아이템을 장착하고 아이템에 있는 스킬과 능력으로 강해지는 게임이다.

서버가 딱1개 있기 때문에 채팅창에 온갖 언어가 올라온다! 한글지원을 하고 한국사람들도 꽤있어서 게임자체를 즐기는데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

뭐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만렙까지 달리고 엔드 컨텐츠를 즐기는 구조의 게임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방식이기 때문에 신선하다! 라고 하지만 들어가보면 한국사람들은 일단 사냥위주로 때려잡고 돈을 벌어서 돈으로 해결하는 추세 같기도 하다 ㄱ-;;;

 

알비온온라인은 캐릭터가 하는 모든 행위가 성장과 연관이된다. 예를들어 나무를 계속 채집하면 채집꾼관련 노드에 포인트가 계속 누적되고 그러면 다음 노드가 열리면서 더 좋은 관련 아이템이 장착 가능해진다. 그리고 채집한 재료로 제작을 하고 다시 제작한 아이템으로 사냥을하고... 뭐 어떻게보면 노가다의 연속...

 


아무튼 그래픽만 봐서는 무슨 90년대 초반게임 같이 생겨먹었지만, 디아블로나 울티마등 고전 RPG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나름 추억이 새록새록 할만한 그래픽! 뭐 이펙트나 효과도 깔끔하고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든다

 

뭘하든 렙업이나 스테이터스가 없으니 자유는 상당히 높은편. 다만 숙련도 관련한 효율성이나 아이템 성능에 대해서는 차등이 좀 있는 모양이다.

 

진행하다보면 탈것으로 초심자의 당나귀를 하나주는데 아무래도 걸어다녀야 하는 게임인 만큼 탈것의 역할이 상당해보인다. 무게 관련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다. 이 뒤로 탈것 구하는건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여서 상점에서 사야하는것 같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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