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공략/알비온온라인

알비온 온라인 현질없이 섬구매 완료

몽브르 2020. 12. 2.

알비온 온라인을 시작하고 부터 첫 목표가 그냥 막연하게 게임내에서만 활동해서 섬을 사자였습니다. 캐쉬템을 현금으로 사지않고 그냥 게임내 활동만으로 사는거였어요. 그래서 쪼렙에 그나마 효율이 나는 채집활동을 계속진행해서 결국에 3000골드를 채웠네요!!!!

 

그냥 재미삼아 한번 해보자 싶어서 했던건데 약 10일 걸렸네요ㄱ-;;;; 혹시나 처음부터 섬을 살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그냥 캐쉬템을 사시는편이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훨씬 이득인거 같으니까 이런짓은 안하는게 좋아보여요. 다만 어떤 방법이든 프리미엄을 한번 결제하고나서 섬을 구매하면 이후에는 그냥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저처럼 초반이 아니라 느긋하게 게임 즐기다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프리미엄 결제후에 이제 섬사기 버튼이 활성화되어서 섬을 구매하고 보면... 돈을 더내고 옆으로 확장하라고합니다. 하지만 섬을 사는데 원기옥을 다쓴저는 돈이 없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봅니다.

 

오오 아무도 없는 나만의 안식처!!!!

 

미니맵상 가운데 회색 지형에는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좌측상단 캐릭터얼굴->건설(단축키H)를 누르시면 건설이 가능하구요

 

개인공간이니 주택을 지어봅니다. 거친통나무(30)/잡석(3)/석회암석괴(180)를 가져오라고합니다.

 

건물 위치를 지정해주고 재료를 채워주면 짜란! 하고 집이 드디어!!!

이제 여기에 상자도 넣고 확장도 하고 농장도 만들고...

나혼자 채집할 구역이 생겼네요 ㅋㅋㅋㅋ

이제 섬사기 프로젝트는 끝났으니 농장 만들어보고 이후에 포스팅이 올라올것 같네요

 

반응형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