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공략/알비온온라인

알비온 온라인 채집아조씨 약 2주차 현재상황

몽브르 2020. 12. 4.

알비온 온라인 약 12일차... 거의 2주를 채워가면서 느낀점 들이 좀 있어서 적어봄!

사실 완전 시작 단계나 다름 없어서 이런거 쓰는거 자체가 되게 가소로울순 있을것 같음

 

일단 현재상황을 정리해보면 5.1티어 네이쳐스태프 피혁방어구 장비인데.. 전투는 아니하고 채집만하고있고 개인섬 사서 확장중임. 근데 왜 자유도 넘치는 게임안에서 극한의 효율성을 따지는지 의문임;;

[제작/채집 이런거 안하고 그냥 파티하고 던전 도는게 짱짱맨임!]이라는건 알겠는데 이제 막 시작해서 무조건 효율부터 찾는 채팅도 많이보임... 취향 차이겠지만 뭐 그냥 느긋하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전투->실버수급->장비 구매 이렇게 가나

채집->실버수급->숙련도책 구매 이렇게 가나 

쪼렙때는 그냥 그게 그거 아닌가 싶음;; 물론 어디에서 재미를 느끼느냐 따라서 하고싶은걸 하면 된다고 생각함.


현재 5.1티어 장비 겨우 차고있는 전투고자임...

채집이랑 재료가공만 신나게했고...

전투는 장비 착용할 정도 제외하면 거의 안함...

 


채집이랑 가공은 나름 꽤 올려둔 상태 인데

정작 제작은 안함 ㅋㅋ

가공한 재료 다 팔아서 섬사는데 올인했고

안에서 농장같은거 야금야금 만드는중임

 


모험가량 약탈자 숙련치 보면

확연하게 차이날 정도로 전투 안하고 채집만함;;

 


경크보를 들고 놀다가

네이쳐스태프로 갈아타서

무기 숙련도가 갑옷보다 좀 낮음

그래도 솔플하기에는

힐이나 범위스킬이

경크보 보다 네이쳐스태프가 좋다고 봄

(배틀액스는 아직 안써봤음)

방어구도 솔플에는 피혁이

나름 밸런스 있고 좋다고 봄

 


완전 초식동물 처럼 안전지대에서만 쏠랑쏠랑 노는 유저기 때문에 아직까진 길드도 딱히 필요하다고 못느끼는중. pvp나 전투가 필요한 사람은 길드에 되로록 빨리 들어가서 같이 어울리는게 맞다고봄. 근데 그냥 혼자 놀아도 실버나 재료가 막 엄청나게 부족하거나 하진 않은거 같음. 다만 돈을 모아서 거의 900~1000만 실버가 프리미엄으로 들어가는건 좀 배아픔. 근데 맛들리니까 사는게 맞는거 같아서 또 살것같음 ㅋㅋ

반응형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