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고대인의 서약 룬워드 제작

고대인의 서약은 초반에 저항력을 높여주기 위해 많이 사용되는 방패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착용할 수 있는 각운(제왕운시)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다만 엑트5까지 진행하게되면 퀘스트로 필요룬을 모두 얻을 수 있는 고대인의 서약이 제작 난이도가 훨씬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운에 들어사는 샤엘룬은 아무래도 노멀에서 구하기 힘든편입니다.

 

 

 

고대인의 서약 옵션

옵션

방어력 +50% 증가 냉기 저항 +43% 번개 저항 +48% 화염 저항 +48% 독 저항 +48% 받는 피해의 10%만큼 마나 회복

 

 

 

재료템

일반 난이도 엑트2 파라에게서 라지 쉴드 3소켓, 혹은 카이트 쉴드 3소켓을 구매해줍니다.

 

+ 드로그난이 판매하는 본 쉴드와 스파이크 쉴드는 최대 2소켓 까지 밖에 안나와 고대인의 서약은 제작이 안됩니다. 하지만 힘제가 비교적 낮아 각운(제왕운시) 제작용도로 사용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필요 룬

랄(Ral) 오르트(Ort) 탈(Tal) 순서로 꼽으시면 됩니다.

오르트를 제외한 랄과 탈은 일반 난이도 백작(카운테스)에게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또한 엑트5에서 바바리안을 구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콸퀘크(퀄퀘크)에게 랄, 오르트, 탈을 모두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제작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것에 비해 꽤 높은 저항 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실용성(고대인의 서약 / 각운 비교)

저항 수치가 많이 부족한 맨땅 유저에게 높은 저항 수치는 달달한 옵션일 수 밖에 없지만, 비슷한 레벨의 각운(제왕운시)와 비교하면 다른 옵션이 너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패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서 저항을 맞췄다면 고대인의 서약보다 각운을 드는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다만 악몽(나이트메어), 지옥(헬)로 진행을 하면서 저항이 다만 몇%도 아쉬운 경우엔 고대인의 서약은 생각보다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저항을 더 높일지, 매찬과 마나재생등 다른 옵션을 노릴지는 개인의 선택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