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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돼지만화는 왜이렇게 악플과 비판이?

몽브르 2019. 9. 28.

돼지만화는 현재 네이버 웹툰에 등록되어 연재중인 작품이다

2019년 5월 15일 부터 화/목/토 주 3회 연재중이다

주3회연재하려면 죽어나겠네;;

초기에는 별 문제없는 그냥 신작웹툰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별점이 거의 바닥을 치더니 댓글에 악플과 비판

그리고 심하게는 욕설까지 등장하기 시작한다

 


무슨 비평을, 왜 하는가??

 

가장 주된 비평의 내용은

웹툰의 퀄리티가 떨어짐. 경력확인이 불가능함.

이 두가지를 들수 있다

 

생활툰임에도 그림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구성력이나 개그코드 조차 부족하다 라는 이야기

또한 이러한 작품이 베스트도전(일명 베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정식웹툰으로 등록된 점을 이해할 수 없다라는 이야기

 


 

실제로 비난 받을 작품인가??

 

사람마다 원하는 그림체나 이야기방식은 다 다르니

'성의가없다' '재미가없다'라는건

비난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본다

 

사실 좀 전반적으로 성의없긴함 ㄱ-

 

재미 없으면 자연스레 조회수가 떨어지고

조기에 연재종료 되는 수순을 밟게된다

별점이 0점이라도 조회수만 폭발적으로 나와주면

조회수로 먹고사는 네이버 입장에선 손해볼일이 없다

 

오히려 별점은 낮을 지언정

별점주러, 댓글쓰러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해서

조회수는 상승하고있는 상황 ㄱ-;

 

댓글에도 웹툰을 클릭할 수록 조회수가 오르니

더이상 관심을 주지 말자고 하면서도

만화가 올라올때마다 들어와서 댓글을 다는

이상한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있는 장소;

 


 

개인적인 의견은?

 

내가 무슨 웹툰 전문가도 아니고

만화를 평가할 능력은 없다

 

다만 마케팅적으로 봤을때

현재의 돼지만화는 나름 성공적인 케이스

최소한 악플 열심히 달고있는 친구들에게는

돼지만화라는 이름이 잘 각인되어 있을거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봤을땐...

낙하산이네 뭐네 하는게 사실이든 어째뜬

그저 몇몇이 선동하기 시작해서

우르르 몰려들어 마녀사냥하기 시작하다

그냥 판이 커진것 뿐이라고 본다

 

재미없으면 놔두고 안보면 알아서 사라지는데

왜 구태여 새로운 화가 올라올때마다 들어가서

별점주고 댓글달고 있는가???

 

대다수의 악플러들은 만화가 중요한게아니고

들어가서 그런 댓글을 다는게 재밌고

그냥 어그로가 끌고 싶을 뿐이다

 

물론 그와중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정확한 내용을 꼬집어 댓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이 포스팅은 어떻게 마무리하나?

 

이걸 어떻게 마무리 해야되냐 ㅋㅋㅋ

아무튼 무슨 네이버한테 연재경로를 밝히라는둥

만화를 연재중단 하라는둥 말이 많은데

그러한 책임이 없는데 왜 그래야 하는가???

 

퀄리티가 떨어지는 만화는 네이버에 연재되면 안된다?

그게 뭔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네이버만화는 무슨 퀄리티 높은

고품격 작가들의 집합소가 아니다

그냥 웹툰 연재 플랫폼일 뿐이다

 

왜 부들부들 하는지 잘 모르겠다;;

네이버가 무슨 땅파서 장사하는데도 아니고

악플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단순 쓰레기만화라면

돈을 지불하면서 계약을 하지는 않는다

설령 판단 미스로 계약을 진행했더라도

재미 없으면 조회수 안나오고 알아서 계약종료된다

 

결론. 왜 쓸데없는데 부들부들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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